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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四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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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13 16:59 조회2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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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o vivaldi(1678-1741년 베네치아에서출생)四季는 많은 크라식 애호가들의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 시의 원작은 독일의 시인 하이네 이지만 내용은, 四季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봄은 만물을 약동 시키고 새들은 기뻐 노래하며, 미풍은 잠자는 양치기의 볼를 스치며 양들은 풍요롭게 풀을 띁고 평화로이 노닐고 있다.

 

여름은 이글거리는 태양과 격정의 천둥소리와 폭우는 만물를 성장 시키고 있습니다.

가을은 풍요와 축제를 노래하며,

겨울은 매서운 추위도 농가에서 따뜻한 화롯가에서 휴식을 취하며 희망의 봄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여 당신은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어느 계절에 인생의 여행을 하고 계십니까?

미풍이 불고 있는 봄에 언덕에 누어 높은 하늘를 바라보며 큰 꿈을 꾸고 계신가요?

아니면 이글거리는 태양과 비와 천둥소리, 거친 폭풍우 내리는 벌판을 거침 없이 달리는 격정의 여름의 중심에 서서 계신 것은 아닌지요?,

 

아니면 열심히 심어 가꾸어온 곡식을 거두는 기쁨속에 풍요의 노래를 부르며 계신가요?

아니면 새 하얀 눈이 소복히 쌓인 겨울 화롯가에 사랑하는 이와 함께 도란 도란 담소하며 군밤 고구마 익는 내음에 취한 것은 아닌지요,

지나고 보면,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그 어느 계절도 모두 소중한 보물 들 이지요, 친구여 우린 정말 멋있는 여행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옛 선비들도 四君子라 하여 봄여름가을겨울 四季로 비유했습니다.

梅花의 계절은 봄으로, ()은 동()으로 비유 (比喩) 하고 梅經寒苦發淸香이라 하여 매화는 그 일생이 추워도 향기를 팔지 아니하며 忍苦歲月은 꽃을 피우기 위한 필연적 과정으로 이 코스 에서 낙오한 자는 꽃을 피우 지도 못하고 시드러 진다는 메시지로 忍苦의 세월을 선비의 성장통으로 보았던 것입니다.

 

()의 계절은 여름으로 가람 이병기님은 난 을 雨露만 먹고사는 청빈의 상징으로, 아무리 폭풍우가 쏱아져도 난초는 썩은 물을 먹으면 죽는다는 것으로, 蘭香을 모든 에 으뜸으로 보고 선비의 품위(品位)에 비유 한 것입니다.

 

菊花의 계절은 가을로 미당 (서정주)은 일찍이,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라고 그 수 많은 시어(詩語)중에서 선비의 인고의 과정의 표현은 가히 천재적 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이정보(李鼎輔1693-1766)님도 국화야 너는 어이 三月東風 다 지나고 落木寒天에 너 홀로 피었는가. 아마도 오상고절(傲霜孤節)은 너뿐인가 하노라라고 서릿발이 실 한데도 굴하지 않는 선비의 정신 으로 비유 하였으며,

의 계절은 겨울로 雪寒風 속에서도 푸르름을 유지하며 휘일망정 부러지지 않는 유연성을 선비의 멋 으로 예찬 하였으며.고려시대 원천석(1330-?)님도

눈 맞아 휘어진 대()

뉘라서 굽다턴고

굽을 절이면 눈 속에 프를소냐

아마도 세한고절(歲寒高節)

너 뿐인가 하노라

라고,그는 려말 선초에 선비로 한때 이방원의 스승 이엇지만 선비의 절개마저 버릴 수 없다고, 새 정부에서 삼고초려 해서 모시겠다는 데도 죽림칠현(竹林七賢)의 정신 으로 치악산에 은거하며 살다 가신 님의 절개가 설죽 (雪竹)처럼 더 푸르러 보입니다.

 

鳳凰은 구만리 창공을 날으면서도 열매가 아니면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이 있어도 먹지를 아니하고, 오동나무가 아니면 깃을 내리지 않는다는 선비의 처신 (處身)을 말합니다.

 

문제는 작금의 사회가 돈 명예 권력 지향적으로 흐르고 있는 현실이 딜레마인데 유능한 농부는 수확을 많이 해야 하고,

유능한 漁夫는 고기를 많이 잡아야 하며, 장사 하는 사람은 수익을 많이 내야 하나, 그러나 깨끗한 땅에는, 곡식이 자라지 아니하고, 깊은 산속 맑은 옹달샘에는 큰 고기가 살지 못하니, 이러한 것이 작금의 딜레마입니다.

 

답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도선국사의 스승인 나옹선사는 일찍이 이렇게 노래합니다.

 

靑山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하고,

蒼空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 같이, 그렇게 살다 가라하네

 

나옹선사의 함의(含意)는 우리에게 돈도 명예도 권력도 사랑도 다 필요 하지만 물질의 가치보다 정신의 풍요를 강조 한 것이지요, 깨끗함이 없으면 바람에 구름처럼 흩어 진다는 귀한 메세지입니다.삶의 사계나, 비발디(Antonio Vivaldi)의 사계도, 큰 틀에서 보면 순리대로 살아 가라는 것으로 이해 하고있읍니다.단 한번의 행운을 얻어 여행중인 인생의 여정에서 선비의 정신(생각과 말과 행함)을 실천 하기가 어렵지만 그래도 인간의 행복이 명예나 큰 권력 많은돈이 아닐진데, 물질의 풍요 보다 정신의 풍요에 가치를 기준으로 삼는 다면 그래도 한번 살아가 볼만한 세상이 아닐까요? 또 그렇게 살아 가야 하는것이 나와 이웃에 대한 예의라 생각 합니다, 인생 여정에 어떤 시련을 온다 해도 아직도 그대가 가야할 광야는 넓고 그대가 오를 하늘은 푸르릅니다 우리 모두 감사의 정()으로 나와 내 가정 그리고 이웃과 더불어 자자 손손 幸福의 나라로 향하여 나아 갑시다.

 

20165松石亭 에서 박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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